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치하 후가쿠 (문단 편집) === [[우치하 일족]]의 수장으로서 === 후가쿠는 싸움을 원치 않는 평화주의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일례로 오비토가 카카시에게 넘긴 사륜안을 회수하자는 일족의 의견을 묵살하고 어린 오비토의 의지를 존중하며 마을의 분란을 일으키지 않기도 했다. 쿠데타도 일족의 수장이라는 위치에서 극에 달한 일족의 불만을 수용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계획한 것이었으며, 그마저도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를 납치하여 [[쿠라마(나루토)|쿠라마]]를 폭주시키자는 과격파 우치하가 제시한 극단적인 방법 대신 전쟁과는 거리가 먼 최소한의 전투[* 나뭇잎 마을의 상층부만을 쳐서 제압.]만을 지향한 방법을 사용해 [[무혈 혁명]]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당시 상층부의 [[시무라 단조|인]][[미토카도 호무라|간]][[우타타네 코하루|들]]을 보면 차라리 후가쿠가 쿠데타에 성공해 [[호카게]]가 되는 것이 나았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 사실 후가쿠의 온건한 반란이 요즘 추세인 이타치 재평가에 큰 힘을 실리게 되었다. 이타치가 행한 우치하 학살의 유일한 정당성은 만약 후가쿠가 나뭇잎 마을을 내전기 헬게이트로 몰리게 지나친 강경성을 보인다든지, 혹은 타 마을과 연계한다든가 하면 인명 피해 스케일이 커서 사스케만이라도 보호하는 차원에서 우치하 일족을 멸문했다라고 하면 얼추 꺼림칙해도 이타치 입장을 그나마 이해할 여지가 생기고 '그려려니...' 하겠지만 이타치 전진에서 후가쿠가 주도면밀하게 피해를 최소한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노력이 확인됐으니 이타치에 대한 동정심이 떨어지게 됐다. 다만 이타치가 학살을 시작하자 아들과 싸울 수는 없다며 얌전히 이타치의 손에 죽은 것은 혁명 수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떨어지는 행위였다고 비판받는다. 일단 했으면 끝까지 해야지 아들과의 싸움을 포기해서 일족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것. 방법이 온건하든 아니든 쿠데타 자체가 중대한 범죄라는 지적도 있으나 애초에 후가쿠가 계획한 건 상층부만 제거하는 무혈 혁명이었고, 일을 이 지경까지 몰고 간 건 단조를 비롯한 상층부와 코하루 같은 고문들이고 3대는 중간에서 그들을 막지 못했기에 우치하로서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